0. 플러터

구글에서 공개한 네이티브 앱을 만들 수 있는 오픈소스를 가리킨다.
앱 또한 파이썬으로 구현하고 싶어서 많이도 찾아 다녔는데..
결국 플러터(flutter)로 오게 되었다.
결정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구글에서 플러터로 만든 앱을 한 곳에 모아 놓았다. (플러터 앱 보기)

파이썬을 사용하려면 kivy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야 하는데
아이폰에서 동작하는지도 모르겠고
일단 네이티브 앱을 만들어주는 것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앱이 예쁘지 않았다.

플러터를 사용하기 전에 미리 만들어진 앱들을 살펴봤다.
아이폰으로 네이티브 코딩을 한다고 해도
그만큼 잘 만들기가 쉽지 않아 보였다.

치명적일 수 있는 단점이라면
다트(Dart)라는 새로운 언어를 익혀야 하고
익히는 부분에 있어서 악명 높은 부분이 있어서 꺼려졌지만
앱이 너무 예뻐서 모두 받아들이기로 했다.
(다트패드를 사용해서 다트를 맛볼 수 있다.)

개발 환경은 모두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로 진행한다.
안드로이드 설치부터 플러터와 다트 플러그인 설치는 문서가 많으니까.. 통과!

목표는 플러터를 사용해서
아이폰의 테이블뷰, 안드로이드의 리스트뷰를 통한 화면 전환까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이 부분까지 하면 기본적인 앱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나머지는 각자의 몫!